겨울입구에 가장 큰 행사 명절 다음으로 아마도 큰 행사는 김장이 아닐까 생각 들어요핵가족 시대에 1인가족 시대이다 보니 사먹는 김치가 더 많기도 하지만 녹전댁은 김장을 해야지 왠지마음이 뿌듯한 것 같아요 녹전대 5남매 주말 휴일을 이용해 김장을 하고 왔어요강원도는 겨울이 길고 일찍 찾아오니 일찍 하는 편입니다.오늘 모인 곳은 둘재 언니집 도착 하니 벌써 배추는 절여놓았네요녹전댁을 비롯한 형제들 앞치마를 두르고 간단히 김장 100 포기하고 왔어요김장 순서배추밭의 배추를 뽑아서 반으로 가르고 소금을 뿌려 절여야 합니다. 이때 소금 넣는 량에 따라 김장이 짜고 싱거워질 수 있어요 절인 배추는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를 뺀 배추 뿌리를 깔끔하게 잘라 줍니다.요것도 힘이 많이 들어 남동생 차지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