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여행길

동해 가볼만한 곳 두타산 삼화사 무릉계곡

녹전댁 2024. 11. 22. 16:06

 사람이 살기 가장 이상적인 곳 신선이 살만한 곳을 무릉도원이라 하죠

실제 무릉도원이 있어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에 있습니다.

두타산 삼화사 포스팅을 하려고 자료를 뒤적이니 녹전댁 전에 찍은 삼화사와 무릉계곡 사진이 있어요

그럼 제가 느꼈던 삼화사 같이 절 구경 떠나요

 

삼화사 가는길

삼화산은 두타산 청옥산 상의 무릉계곡을 지나다 보면 나타난다. 천년고찰을 가는 길

험하고 땀 좀 흘려야 다 달을 수 있다.

두타산 삼화사

 

삼화사 적광전

삼화사 본전인 중심법당으로 정면 5칸, 측면 3칸 의 팔작지붕에 다포계 양식으로 세워졌으며 갖가지 문양이 어우러진 단청이 화려한 큰 법당이다(삼화사 홈페이지 참조 했어요)

두타산 삼화사
삼화사

 

삼화사 창건설

삼화사 건립에 대하여 3가지 설이 있습니다.

1. 삼화사 사적에 근거한 신라 선덕여와 12년(643년) 자장 율사가 창건하였다는 설

2. 강원 도지 에 근거한 통일신라 흥덕왕 4년(829년) 창건설

3. 신증동국여지승람 에 근거한 범일국사 창건설 세 가지가 전합니다.

 

삼화사 위치 찾아오시는 길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전화 033-534-7661

기차-서울 청량리 역-동해역

새마을호 및 무궁화 일간 7회 운행 영주, 동대구 부산

청량리, 대전, 부산, 광주 주말열차 운해 철도 문의 1544-7788

버스-서울 강남, 동서울-동해시 30분 간격 운행 문의 동해종합버스터미널-033-532-3800

동해시에서 삼화사 시내버스-111번 무릉계곡행 탑승 무릉계곡종점에서 삼화사 도보 5

 

 

 

삼화사 범종각

범종루는 종각, 범종각 종루라고 하는데 범종과 목어 운판등 불교의 사물을 걸어놓는 누각이다.

범종-지옥중생의 제도와 깊은 인연을 지니고 있다.

법고(북)-법고는 축생을 제도한다.

목어-목어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눈을 감지 않으므로 물속에 사는 중생 제도를 기원한다.

운 판-하늘에 있는 중생들을 제도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삼화사 범종각

삼화사 사적비

삼화사 사적비

 

 

무릉계곡 금란정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금란정 매표소를 지나자마자 보이는 정자로 둥근 화강석 초석위에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아담한 정자이다 무릉계곡의 정취를 느끼기에 정말 좋은 정자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금란정

무릉계곡

무릉계곡은 물이 정말 맑고 개끗하고 바위가 반질반질 해서 여름철 물 썰매 타기 아주 좋아요 무릉계곡은 우리날에서 제일 처음 지정된 국민 광광지 이기도 합니다.동해 무릉계곡은 오래전부터 수많은 묵객들이 다녀갔으며 그중에 몇 분은 글을 새겨놓고 갔습니다녹전댁 한문을 잘 모르는지라 제가 아는 분들은 없는 것 같아요

무릉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