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간식 군밤 국화 빵 어묵 달고나 4종 세트

겨울철 길을 걸으면 유난히 추운 날이 있지요

이런 날 따끈한 국물이라도 먹으면 몸에 온기가 돌아 한결 덜 춥게 느껴지는 데 오늘은 녹전댁이

길에서 잘 사 먹는 길거리 겨울 간식 군밤과 어묵 국화빵 달고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화빵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1960년~70년 사이에 유행했다고 하며 요즘도 국화빵은

심심찮게 볼수 있지요 동그란 빵에 국화 무늬가 새겨져 있어 국화빵이라 불렀다고 해요

요즘 대세인 붕어빵에 밀려 많이 볼 수는 없어요

국화빵

어묵

국화빵 붕어빵 파는곳이라면 거의 필수로 어묵도 함께 팔지요

어묵이라고 표기한 집도 많은데 어묵이라고 부르라고 그러죠 일본말 오뎅 나빠요

어묵

 

 

군밤

군밤 냄새야 말로 정말 구수 하지요

간식으로는 최고의 영양 덩어리 간식 이라기보다는 보약을 먹는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밤은 생으로도 먹고 져서도 먹는데 금방 구운 군밤이 아무래도 제일 인 것 같아요

그리고 군밤 하면 떠오르는 군밤장수 모자 사실 밖에 나갈 때는 이 모자가 제일 따듯합니다.

군밤은 따듯하지만 군밤을 굽는 사람은 종일 추위에 떨어야 합니다.

군밤 많이 사가세요

군밤

 

추억의 달고나

달고나는 겨울 간식 이라기는 머 하지만 오징어 게임에도 소개된 적 있어요

달고나 사실 녹전댁이 어려서 국자 많이 ㅌ워 먹었어요

달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