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로 만든 술 포도주를 와인이라 부른다죠 우리나라 와인 1번지 충청북도 영동이라고 하네요
녹전댁 와인터널을 다녀 왔어요 그럼 제가 와인터널을 소개드려 보겠어요
와인터널은 유료 입장입니다.
와인터널
와인터널 운영 시간:오전 10시~18시
휴무일-설날,추석날 당일,매주 월요일,공휴일(대체공휴일포함)일 경우 그다음 날
와인터널 입장료: 어른 5.000원, 노인 청소년 군인 4.000원, 단체 4.000원,영동군민 3.000원 어린이 1.000원
와인터널 입장료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내고 표를 받았으면 바로 입장하세요
와인터널 관람순서 안내도를 참고하세요
와인문화관으로 포도밭여행,와인포토존,영화속와인,와인 저장고,와인 체험관,환상터널,오인 판매장,순서로 차근차근 천천히 관람 하세요 가급적 단체 관람객 뒤를 졸졸 따라 다니지 마시고 다 지나간뒤에 관람 하세요
와인은 어떤 과일로 만들까요?
혹시 모르시는 분 있을까 녹전댁이 알려 드리겠어요 바로 포도입니다.
그럼 포도나무는 언제부터 재배되었을까? 와인터널에서 정답을 얻었어요
포도나무가 지구상에 6.000만 년 전부터 북유럽, 북미, 영국 남부지방에서 포도아 비슷한 과일이 열리는 나무가 자맀고
빙하기를 거치며 추위에 약한 것은 사라지고 지중해 연안, 아프가니스탄, 코카서스,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비니페라 종이 살아남았는데 바로 지금의 포도 조상이라고 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나라 머루를 서야사람이 개량한 것이 포도로 알았으니 말이죠 이제 제대로 공부했어요 와인터널아 고마워
와인 발상지는 어딜까?
와인의 발상지는 터키이지만 와인을 많이 만들지는 않는다고 해요 이슬람은 술을 금기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페인은 포도재배면적에 세계최고이고 와인도 세계 3위의 생산국이라고 합니다.
녹전댁 오늘 와인지식 쑥 올라갔어요
와인 문화관
와인문화관을 들어서면 와우 빛의 혼란 정말 멋져 발 디디는 대로 빛이 움직이는 게 신기하며
둥근 터널은 레인보우 무지개색인데 영동군색상이 레인보우 인가 봐요
영동군 상징 같은데 멋져요
와인잔
천정에 와인잔 조명을 받으니 정말 환상적이네요
우리 집에도 와인잔으로 장식해 봤으면 로망이 이네요
정말 멋진 곳은 바로 여기 와인이 숙성되고 있겠죠
여러 나라의 와인들도 진열되어 있어요
와인을 들고 마시는 멍이와 와인을 안고 있는 냥이
너무 귀엽습니다.
와인 아이스크림
와인 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 보네요 와인색의 시원한 아이스크림 가격은 5.000원,
레드와인이 듬뿍 그러나 술에 취하지 않는 무알콜 이라고 하네요
와인터널 시음존
영동 와인터널에서는 판매하고 있는 와인 시음도 하고 있어요
정말 와인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와인터널 출구 쪽에서는 와인을 비롯한 영동군 생산 농 특산물을 파는 매장도 있어요
충북 영동에 오시면 와인터널 꼭 들러 보세요 녹전댁이 추천할만큼 볼거리가 많아요
오늘은 영동 와인터널 앞에서 공연도 하나봐요
영동 와인터널 위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힐링로 30,(영동읍 매천리 163-1)
전화번호 043-740-3636
매주 월요일 휴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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